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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염색성(染色性) 
dye- affinity
양극 산화 피막의 염색이 쉽게되는 정도.
945 염색(染色)성(性)
dye-affinity
양극산화피막의 염료에 대한 물드는 정도
944 염색(染色)
dyeing, colouring
양극 산화 피막의 다공성을 이용하여 그 피막에 염료를 흡착시키는 것.
943 염료고착(固着)처리
dye-fixing treatment
금속염 수용액에 침지해서 염료의 고착을 행하는 처리로 보통 60도씨 이상에서 처리한다.
942 염료(染料) 
dye, dyestuf
용매에 용해해서 염착이 가능한 염제의 총칭. 유기 염료와 무기 염료가 있다.
941 열피로(熱疲勞)
thermal fatigue
부재의 온도상승, 저하의 반복에 따라 발생하는 열응력의 반복에 의한 피로현상
940 열팽창률(熱膨脹率)
coefficient of thermal expansion
정압하에서의 열팽창 정도. 팽창률에는 체팽창률 α와 선팽창률 β가 있으며, β는 고체에 대해서만 정의된다. 식으로 표시하면 α=(1/V)(∂V/∂T)p, β=(1/L)(∂L/∂T)p이다. 여기서 V는 물체의 체적, T는 온도, L은 물체의 길이, P는 정압을 의미한다.
939 열팽창계수(熱膨脹係數)
coefficient of expansion
온도 1℃ 상승할 때 증가하는 체적을 0℃의 체적으로 제한된 값을 체팽창계수라 하고, 온도 1℃ 상승할 때 팽창한 길이를 0℃의 길이로 제한 값을 선 팽창 계수라 한다. 지금 0°, t°때의 체적을 V0, V, 길이를 ℓ0, ℓ1 체적팽창 계수를 α, 선팽창 계수를 β라하며, V=V0(1+αt)), ℓ=ℓ0(1+βt)로서 표시된다. 체적팽창 계수는 선팽창계수의 3배로 본다. 중요 금속의 팽창계수는 다음과 같다. 단 β×10-5(0~100℃), 알루미늄 2.38, 안티몬 1.09, 연 2.93, 크롬 0.84, 철 1.2, 금 1.43, 동 1.71, 망간 2.28, 몰리브덴 0.52, 니켈 1.30, 은 1.97, 텅스텐 0.45, 아연 2.97, 주석 2.70, 백금 0.90.
938 열처리합금(熱處理合金 )
heat treatment alloy
적절한 열처리를 통하여 강화가 가능한 합금
937 열처리(熱處理)
Heat Treatment
금속의 요구하는 성질을 얻기 위하여 행해지는 일련의 가열과 냉각 작업.
936 열전도율(熱傳導率)
thermal conductivity
시간 t동안 뜨거운 면에서 차가운 면으로 판을 통해 전달된 에너지를 Q라고 하면 단위시간당 전달되는 에너지를 열전도율 간단히 전도율이라고 한다.물체 내부의 등온면의 단위 면적을 통과하여 단위 시간에 수직으로 흐르는 열량과 이 방향에서 온도 기울기의 비. 즉 열이 전해지는 정도를 나타낸 것으로서 두께 1m인 판의 양면에 1K의 온도 차가 있을 때, 그 판의 1m2을 통해서 1초 동안에 흐르는 열량을 Joule로 측정한 값으로 표시된다. 단위는 W/m·K이다.
935 열전도(熱傳導)
heat conduction
열에너지가 물질의 이동을 수반하지 않고 고온부에서 저온부로 연속적으로 전달되는 현상. 주로 고체 내부에서 일어난다. 물질의 종류에 따라 전도되는 속도가 크게 다르므로 이를 열전도도로 표시하여 나타낸다.
934 열적 크리프
thermal creep
재료가 고온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동안에 내부 응력·온도·조사이력 등에 의해 어떤 일정한 속도로 소성변형을 일으키는 현상.
933 열응력(熱應力)
thermal stress
물체의 온도가 상승하거나 저하되면 물체는 팽창 또는 수축한다. 예를 들어, 팽창하기 쉬운 금속재료에 팽창하기 어려운 금속재료로 도금을 하면 피도금재료의 열팽창 또는 수축이 구속받기 때문에 피도금재료에 내부응력이 발생한다. 그리고 온도가 불균일하게 분포하거나 동일 금속에서도 내부에 불균일한 상(결정조직, 결정배향 등)이 있으면 똑같이 내부응력이 발생한다. 이와 같은 응력을 열응력이라고 한다.
932 열역학(熱力學)
thermodynamics
열역학(thermodynamics)은 열(thermo)과 동력(dynamics)의 합성어로서 열과 역학적 일의 기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열 현상을 비롯해서 자연계 안에서 에너지의 흐름을 통일적으로 다루는 물리학의 한 분야이다. 열에너지를 기계적인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과정이나 사이클을 이용하여 경제성 및 효율성을 추구하는 추상적인 학문을 말한다. 생물계나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모든 자연현상을 에너지의 흐름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학문분야로, 화학이나 공학방면에서 많이 이용한다. 19세기 중엽 열기관의 개량을 기술하기 위해 시작된 학문으로 N.카르노를 비롯해서 J. 줄, R. E. 클라우지우스, 켈빈 등에 의해서 경험적으로 기초가 되는 2가지 법칙(열역학 제1법칙 및 제2법칙)이 세워졌다. 그 후 J. 맥스웰, 루트비히 볼츠만, 조지아 깁스 등은 이 법칙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통계역학적으로 해명했다. 열역학 제1법칙은, 계의 내부에너지 변화는 계가 흡수한 열과 계가 한일의 차이이다. 즉, 계의 내부에너지는 열의 형태로 더해지면 증가하고 계가 일을 하면 감소한다. 열역학 제1법칙은 계에 가해진 에너지보다 어떠한 형태로든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 보존에 관한 개념을 나타낸다.열역학 제2법칙은, 고립계에서 총 엔트로피의 변화는 항상 증가하거나 일정하며 절대로 감소하지 않는다. 에너지 전달에는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즉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들은 가역과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열역학 제2법칙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모두 일로 바뀔 수 없다는 개념을 나타낸다.이를 통해 확률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열역학이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후 W.H.네른스트는 절대영도(0K)에서의 엔트로피에 관한 정리(네른스트의 열정리)를 발표했는데, 이 정리는 M. 플랑크에 의해 열역학 제3법칙으로 확립되었다. 열역학 제3법칙은, '계의 엔트로피는 절대온도가 0도에 접근할 때 일정한 값을 갖는다' 는 것이다.열역학은 이들 3개 주법칙과, 열평형 개념 성립에 관한 법칙(열역학 제0법칙이라고 한다)을 기초로 하여 구성된 이론체계로서 그 적용범위는 광범위하며 결과는 보편적이다. 이것은 열역학의 방법이 가지는 일반성에 관한 것으로 여러 영역에 이용되어 유용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현상론적인 성격에서 오는 한계도 있다.열역학 제0법칙은, 한 물체 A와 각각 열평형 상태에 있는 두 물체 B와 C는 서로 열평형 상태에 있다. 온도계(A)로 B와 C의 온도를 측정했는데 같았다면 B와 C는 열평형 상태라고 한다.